전주 팔복동 공장마을 돌돌파이 & 바람약과 카페 리뷰

안녕하세요^^
조이 풀 조이입니다~
지난번에 전주 팔복동 공장마을에 나무솥밥집을 리뷰 했었는데요
오늘은 공장마을 단지에 있는 카페를 리뷰 하겠습니다
사람이 많아서 내부 사진을 많이 못 찍어 글로 설명드립니다 ㅜㅜ

나무솥밥집을 바라보는 기준으로 좌측에 바람약과 카페가 있습니다

16가지 약과

16가지 약과를 커피 및 음료와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
약과가 쫀득하고 촉촉한 약과는 아니고 약간 목이 메이는 (?) 텁텁함이 있는 약과 였습니다 ~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저는 약과를 워낙 좋아해서 이또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~ 참고로 포장에 기름이 좀 묻어 있으니 구매하실 때 이점 참고해 주세요~
세트로도 포장이 가능하니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^^

두번째 까페는 나무솥밥의 맞은편에 있는 돌돌파이 카페입니다 ~

철도를 따라 걸으면 입구가 나옵니다
여기는 파이와 커피 및 음료를 판매 하고 있습니다
솔직히 치킨 파이를 너무 먹고 싶어서 갔는데 치킨 파이보다 고추장 돼지 불고기 파이가 맛있는 곳이 었습니다~ 0-0
겉은 바싹하고 파이 안은 종류에 따라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~
종류마다 확연한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~

조금만한 단지에 특이하고 각각 색깔이 분명한 디저트 카페가 생겨서 너무 좋네요
다음에 또가서 아직 먹어 보지 못한 맛들도 먹어보고 싶습니다  ㅎㅎ
여러분들도 전주 여행 계획이 있다면 적극 추천합니다
이상 조이 풀 조이 였습니다 ~